친환경 소재 & 운동실까지 갖춘 용인 주택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친환경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자재를 친환경 소재로 이용하고,
차고를 부부만의 운동실로 꾸민
용인 주택 보러 가볼까요?

외관은 그레이 컬러의 석재와
따뜻한 느낌의 나무로 꾸며져 있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쉽게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집에 포인트를 주고 싶었는데
그게 바로 프로펠러 장식이라고 합니다.

대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면 마당이 있는데요~

잔디로 꾸며진 넓은 마당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현관 바로 앞에는 창고가 있는데요~
내부 물건이 보이지 않게 입체감 있는
아쿠아 유리로 미닫이문을 만들었습니다.





내부 마감재는 벽돌과 패브릭 벽지 등
자연에서 온 친환경 자재를 썼습니다.
또한 톤은 비슷하게 하고
따뜻한 질감과 차가운 질감으로 나누어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방과 거실이 이어진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아일랜드 조리대가 나누어 줍니다.


싱크대 상판은 점이 들어간 상판을 선택하면
흠집이 잘 눈에 보이지 않아
관리가 유용합니다.




거실에 큰 창을 배치하여 환기를 원활하게 시켜
패브릭 벽지에 냄새가 배는 것을 막아줍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는 전시 상품이나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구입하면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와 차고로 가보면
부부만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바닥 부분이 특이한데요~
외국여행 때 남은 동전과 포스터를 깔고
에폭시 도장을 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거친 인더스트리얼 콘셉트로
회색 벽돌과 붉은 벽돌을 시공하고
파이프 선반을 달아주었습니다.


안쪽에는 부부만을 위한 운동실을 꾸몄는데
한쪽 벽면에 창문 모양으로 거울을 달아
답답함을 없앴습니다.
그럼 다시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계단도 물푸레나무로 친환경 시공되었습니다.


바닥은 기하학적 무늬가 있는
테라코타 타일로 마감을 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계단 옆 작은 공간에는 흰색 페인트로 마감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고,
카페처럼 작은 테이블을 놓았습니다.






2층에는 철제 소재로 통일감을 준 부부 침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약 20평 타운하우스를 구경해봤는데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마감 소재도 친환경적이어서 매력적이네요^^

이미지 출처 - 좋은아침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