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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은 북유럽 아파트 인테리어 [예쁜집 꾸미기]

스북 2017. 5. 8. 17:43

살고싶은 북유럽 아파트 인테리어 [예쁜집 꾸미기]


첫눈에 보자마자 반해버린 살고싶은!! 북유럽 아파트 인테리어입니다.
은은한 모노톤의 거실은 보자마자 편안하게 만드는데요.
그 요인중의 하나가 바로 자작나무가 둘러싸인 듯한 벽지입니다.
이 벽지는 Cole & Son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입니다.

그레이톤의 소파와 어울리는 쿠션과 책장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모노톤이지만 테이블에 화병을 놓고 노란 쿠션도 놓아

산뜻한 컬러감을 줍니다.

거실장은 전형적인 레트로풍의 나무질감인데요.
더욱 따뜻하고 정감있는 느낌을 줍니다.

그 다음 침실을 볼까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특이한 점은 침대헤드가 책장처럼 되어있네요.
뒷쪽에 공간이 남아 수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침대 앞쪽으로는 후크를 달아 악세사리를 걸어놓고,
액자로 마무리했네요.

부엌도 역시 블랙앤 화이트입니다.
싱크대 상판과 조명, 시계를 블랙으로 통일을 주었네요.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 집의 특징은 중간중간 나무로 된 가구를 두어
자칫 심심해 보이는 것을 막고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화장실은 꽤 작아보이는데요.
컬러를 한톤으로 맞추고 화분장식을 두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화장실 한켠에 세탁기도 같이 두었네요.


아이방인데요.
아이방은 침대를 위로 높여 수납을 강화하였구요.
창가에 작은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벽지를 강렬한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생동감이 넘칩니다.

아이들만을 위한 작은 거실도 따로 만들었네요.
놀이공간이 되겠죠?

그 옆으로 연결되는 방은 남자아이를 위한 방 같습니다.
색의 구분이 확실히 되네요~

드레스룸은 붙박이장을 만들어 수납하였군요.

수납도 바구니로 깜끔하게 잘했는데,
그 위에 커튼까지 설치하였네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작업실을 만들었는데

작지만 멋진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작디작은 테라스도 너무 센스있게 꾸며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