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tory

에디터 Julie Pointer 의 내추럴 인테리어 구경하기!! :: 작은집 인테리어

스북 2013. 9. 4. 14:37



에디터 Julie Pointer 의 내추럴 인테리어 구경하기!! :: 작은집 인테리어






포틀랜드에 위치한 잡지사의 에디터인 Julie Pointer의 정감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테이블 웨어 스타일링 위주로 작업하는 그녀는
자연적인 소재나 텍스처를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집은 자연스럽게 내추럴 인테리어로 완성되게 됩니다.

나무나 울, 린넨, 유리같은 자연적인 소재를 모으기도 하는데요.
돌이나 조개, 러프한 질감의 나무같은 것들을 수집합니다.

또한 오래된 것들도 그녀의 손에서 재탄생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한 60살쯤 나이 먹은 소파는 천갈이를 통해 재탄생되기도 했습니다.



위 소파또한 천갈이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는데요~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고 또 오래머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 테이블에서 아침을 먹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기린이 그려져 있는 그림은 그녀가 아끼는 아트 오브제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꼭 자연에 와있는 느낌이 듭니다.





집을 전체적으로 찍은 컷중 하나인데요~
가구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다 담겨져 있다고 해요.

커다란 창가 앞에 놓여진 침대도 아늑해 보이네요.




그녀의 집 전체가 영감을 받는 하나의 캔버스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쪽에 칠판을 두어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적기도 하고
사진을 붙여보기도 합니다.




한쪽 코너에는 벽난로가 있는데요.
비가 자주오는 포틀랜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녀가 수집한 자연물들이 선반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부엌은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그녀가 좋아하는 공간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작은 공간에서 요리나 베이킹,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욕실은 하나의 보물창고같은 공간입니다.
오래된 나무 박스는 프리마켓에서 찾았고,
지인들에게 받은 소품들,
수집한 오브제들은 모아놓았습니다.







현관에는 화분을 두어 더 생기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녀의 내추럴 인테리어,

하나하나 정감있고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Via :: designsponge
에디터 Julie Pointer 의 내추럴 인테리어 구경하기!! :: 작은집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