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 신혼부부의 신혼집 인테리어 구경하기!! :: 18평 인테리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그래픽 디자이너 Jen과 Omar의 신혼집 인테리어입니다.
Jen과 Omar은 한블럭정도 떨어진 곳에 각자 살았었는데
18평정도되는 아파트에 들어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각자 가지고 있던 오브제들을
같은 공간에 놓으니 더 재미있는 공간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 처음 들어왔을때 집주인이 벽에 페인트칠을 못하게 해서 난감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이 벽 색상에 만족하며 가구들로 분위기를 내며 인테리어 하였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인테리어는 자연스럽고 편히 쉴 수 있는 내추럴 인테리어입니다.
그래서 차분한 색상을 선택하였고,
대부분은 이케아 제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집주인이 페인트를 못칠하게 해서
요 핑크빛은 욕실에 의도치 않게 칠해져 있지만
나름 러블리한 맛에 살고 있습니다.
허전한 벽에는 그녀가 디자인한 캘린더를 붙여놓았습니다.
그들이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컴퓨터 테이블입니다.
이곳에서 디자인 작업을 합니다.
벽에는 그들이 디자인한 지도도 있고 사진도 붙여놓았습니다.
직접 디자인한 컬러풀한 세계 지도입니다.
한쪽 공간에는 책장을 두어 디자인 관련 서적들을 배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인테리어입니다.
자전거를 벽에 세워두어 공간 확보를 한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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